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전긍긍 마교교주 (문단 편집) === 흑도 === * 손약란 한백산에 자리잡은 한백서견채의 채주. 즉, [[산적]] 두목이다. 실은 [[녹림]]총표파자의 '''딸'''로서 대단한 미모와 나름 뛰어난 무공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천생 산적이라 무뢰배에, 속이 시커멓고, 입이 더럽다. 도유강이 손약란을 보고 한눈에 반할 뻔 했으나, 그 입에서 터져나오는 무지막지한 욕설을 듣고는 정나미가 뚝 떨어졌을 정도. 도유강과 풍천이 마교 출신이라는 점을 모르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로 간이 배 밖에 튀어나온 인물이라 툭하면 두 사람에게 개기고 기어오른다. 그때마다 풍천이 목을 180도 돌려버리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독설을 퍼붇는 '''여주인공'''이다.(...) 이런 성격 탓에 사정이 묘하게 꼬이면서, 도유강은 '지금 당장 마교에 가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미친년'이라 했고, 그 뒤에 부딪힌 여러 마인들도 하나같이 '소교주도 어쩌지 못하는 미친년'이라 여긴다. 풍천 때문에 부녀가 쌍으로 오만가지 트러블에 휘말리면서도, 은근슬쩍 도유강에게 [[라면 먹고 갈래?]]를 시전한다. 어쨌든 '''잘생겼으니까'''. 지존에게 장식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억지로 끌고다닌 풍천이었지만, 아수라천마의 안배를 얻는 일이 급해지자 쿨하게 내버리고 갔다. 그런데 도유강의 뒤를 쫓던 전광동자가 손약란을 히로인이라 믿고 도유강의 비밀 메시지를 찾아 온몸을 뒤졌는데, 손약란은 도유강이 자신을 겁탈하고 내뺐다고 여겼다. 그리고 작품 말미에 정사대전이 벌어지기 직전, 도유강이 주양인을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겁탈도 순서가 있다. 그러니까 나는 조강지처고 너는 첩년이야'라고 악을 쓰는 바람에 정사 공히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가 되었다(...). * 손무 * 동정용왕 * 구양수 * 범공 * 무영신투 * 부취객 [[분류:장르소설(구)/목록]][[분류:한국 무협 소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